교육은 전통문화에 소양이 깊은 전공 분야별 대학교수 등 전문가를 초빙, 전문 지식의 이해를 돕고 이를 심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며 답사비는 실비로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영남문화의 중심, 상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문화대학은 상주박물관 세미나동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에 개강한다.
상주의 역사관련 7강좌와 타지역 문화유적답사도 있을 예정이며 총 7주에 걸친 강좌 가운데 5강좌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교부한다.
수강 희망자는 상주시 홈페이지(http://www.sangju.go.kr) 또는 상주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sangj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054-537-6759) 또는 이메일(rt4567@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