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문화엑스포는 `길, 만남 그리고 동행`을 주제로 터키의 대표도시인 이스탄불에서 9월께 20일 정도 열리게 된다.
대구은행은 지역이 주최하는 엑스포의 세계적인 성공을 기원하고, 지역민의 알뜰한 여행자금 마련을 위해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 관람고객에게 1년제 기준 연3.9%의 이자율을 적용하며 관람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연 3.5%의 금리를 제공한다.
6개월 이상 3년까지 월단위 최저 5만원 이상 최고 월 5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상품 가입고객이 제휴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 터키 여행상품을 예약 결제할 경우 최고 7%의 할인 혜택과 엑스포 기간 중 외국 통화 환전 80% 환율 우대 등의 특화된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10월 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 선착순 200명에게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입장권을 2매씩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모두투어 100만원 여행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