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장은 특강을 통해 “북한에서 고위층으로 지냈지만, 어느 날 정치범으로 몰려 전 가족이 요덕수용소에서 생활하다 부모님과 아들까지 죽임을 당했다”며 “수용소에서 9년간 감금돼 있다 천신만고 끝에 탈주해 남한의 품에 안겼다”고 했다.
/곽인규기자
사람들 기사리스트
상주시 평생학습원, 초등 1∼4 ‘작은도서관 돌봄교실’ 시작
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낙동강 레일파크 현장 벤치마킹
상주 ‘낙동강 밴드’ 실력 인증 경북도 버스킹 페스티벌 대상
벼멸구 예찰량 증가, 방제 철저히 해야
상주 북천 어린이 물놀이장 인기짱
칠곡소방서, 소방가족 소통·정책 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