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경북도에서 2011년 정부합동평가 보건행정 우수기관상 사업비 24억원(도비)으로 초음파진단기, x-ray 촬영기, 체성분분석기 등 최첨단 의료시스템을 갖춘 이동검진차량을 도입했다.
행복병원은 도내 포항과 김천, 안동 의료원별로 진료권역을 정해 주 2회 의료취약지역을 순회하면서 검진, 투약, 결과 통보 및 사후관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도민섬김 정신`실현의 일환이다.
이번 검진<사진>은 포항의료원에서 일반의 1명, 한방의 1명, 간호사 3명 방사선사, 병리사 등 의료진 12명이 보현2리 74명의 마을주민을 진료했다.
/허남욱기자 hnw674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