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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백두대간사업 중심 생태 거점지역으로 육성”

서인교기자
등록일 2012-07-30 21:25 게재일 2012-07-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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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최웅 경북도 농수산국장
최 웅 경북도 농수산국장은 “봉화는 앞으로 시간이 지라수록 더 주목받는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 5일제 확대시행 등 사회적 여건 변화로 여가가 증대되고 안정된 직장을 가진 개인들이 정서적인 안정감 및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형태의 웰빙이나 생태적인 삶의 질의 욕구가 많아지는데 봉화가 제격이라는 것이다. 특히 봉화는 우리 생명의 근거인 자연과 함께하는 삶으로 돌아가 다시 그 뿌리를 내리고, 사람과 사람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라며 경북도도 앞으로 백두대간 사업을 중심으로 봉화를 생태 거점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있다고 했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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