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상주시장 `환경 100인` 선정

저탄소 녹색성장 활성화 등 미래환경 위한 노력 인정

▲ 성백영(가운데) 상주시장이 `환경 100인` 선정 인정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주】 성백영 상주시장은 지난 25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환경타임즈 창간 20주년 행사 및 `환경 100인 36.5℃` 책자 출판 기념회에서 환경 100인 선정 기념패와 인정서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최규봉 환경타임즈 회장, 윤종수 환경부차관 이병욱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 환경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환경 100인 선정은 환경타임즈 창간 20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환경을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노력한 사람을 발굴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 시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4대강 사업과 관련한 물산업 육성, 국제승마장을 중심으로 한 말산업 육성, 전통문화의 보존을 위한 슬로시티 조성,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1번지 육성 등에서 인정을 받았다.

또 지난 6월 7일 `2012년 제6회 물과 건강포럼` 행사에서 물관리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하는 등 환경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인 유공 자치단체장으로서 환경 100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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