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태 전 농기센터소장 등 7명 수상
지난 30여년간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그간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포장을 받는 공직자는 정영태 전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동료 퇴직공직원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영태 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훈장을 받아 감개무량하고 그간 열정을 바친 결과를 정부로부터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그간 묵묵히 내조한 아내가 너무 고맙고 오늘 수상한 동료 퇴직공무원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오랜 인고의 세월을 함께하며 군정 발전을 위해 부단히 애쓴 결과 오늘과 같은 최고의 정부포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군정에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군정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승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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