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는 5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1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6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5대 후반기 의장을 지낸 정영광 의원(61·4선·새누리당)을 선출했다. 9명의 군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의장선거에서 정 의원은 5표를 얻어 당선됐다.
부의장에 선출된 권영일 의원(66세·초선의원·새누리당)은 9명의원 가운데 5표를 얻어 당선됐다.
후반기 정영광 의장은 “열린의회, 듣는의정, 뛰는 의원의 의정 운영방향이 원만하고 민주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선 인사를 했다.
예천/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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