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포항 한빛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7일 필로스호텔에서 자매클럽인 광양 가야 라이온스클럽과 내외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 2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한빛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 봉사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21대 회장에 취임한 노은경(사진·대구가톨릭대 교수) 신임 회장은 “클럽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제20대 김미애 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겸손하면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클럽 및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