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는 생명경시풍조와 함께 자살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 같은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정신질환에 대한 잘못된 편견 등 인식개선을 위해 지역내 사회복귀시설과 함께 캠페인을 펼쳐 정신장애자도 적절한 치료와 사랑이 있으면 사회복귀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상주시는 우울, 스트레스, 인터넷중독 등과 관련한 정신건강 검사는 물론 자살예방과 정신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생명존중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