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타임즈, 환경방송GKBS, 한국물환경정책연구소에서 주최하고 환경부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후원했다.
상주시는 안정적으로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와 노후관망 교체 등 유수율 향상은 물론 미래를 내다보고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신·증설했다.
또 농촌지역까지 하수처리구역을 확대하는 한편 수자원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수질 개선에 노력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에 수상을 하게 됐다.
국내 물 산업 육성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물 산업 시장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먹는 물 수질개선 및 서비스 향상사례 발표와 함께 물 관련 기자재 전시회 등이 열렸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