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손돕기는 감자밭골 북주기와 낙동강 살리기 농지 리모델링사업으로 인해 생긴 강 돌멩이를 차우는 작업이었다. 특히 감자밭의 북주기 작업은 시기를 놓치면 감자가 제대로 굵지 않아 수확량이 감소할 뿐만 아니라 상품성이 떨어져 농가소득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날 일손돕기에 나선 공무원들은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 같은 땀을 흘리며 정성을 쏟아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곽인규기자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상주자전거박물관, 문체부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기관 획득
상주쌀연구회 어려운 이웃 위해 미소진품쌀 1000kg 기탁
상주시교통장애인협회 송년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상주박물관, 전국 최고 수준의 박물관 입증
대설위 상주향교 잊혀 가는 수호지례 성대하게 재현
기업 현장 의견 반영, ‘전입 확대·정주 기반 강화’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