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복규 군수는 강의에서 민선 4기·민선 5기 군수로 일하면서 `할 일 많은 의성, 함께 뛰는 군민`이란 슬로건으로 군민과 함께 뛰고 일했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여민동락(與民同)의 마음으로 항상 군민과 함께 즐거움도 같이하고 슬픔도 함께하는 공직자가 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특히 농업인의 소득증대 방안, 저소득층 복지증대,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방안도 제시했다. 젊은 지역민을 위한 교육문제와 FTA 체결에 따른 농업부문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방안 등 군정을 펴면서 평소 고민하고 관심을 가졌던 분야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