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서민경제와 밀접한 개인서비스업 업주들에게 물가안정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군수 서한문을 발송했다.
군은 음식업과 이ㆍ미용업, 세탁업 등 574여 개 업소에 군수 서한문을 일제히 발송해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군민들의 동의를 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물가안정은 물론 일자리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과 시책을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