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전초는 대부분 지역민들은 평소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는 찾아보지 않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의 문화재만 찾아 가려해 지역 문화재 알기 운동을 시작했다.
효령면에 위치한 장군당은 1300년 전 신라 무열왕 때 당나라 소정방과 신라 김유신 장군이 백제의 사비성을 공격하기 위해 진을 치고 유숙했던 곳. 군위(軍威)라는 지역 명칭도 이곳에 온 군사들의 위세가 당당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김대호기자
남부권 기사리스트
경산시,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의성군,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 변경안 관련 주민경청회
대구의성청장년회, 의성군 산불 피해 성금 300만원 기탁
의성군 안계면,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
의성여중, 통일교육주간 ‘통일한마당’ 체험활동
경산시, 압독 사람들 생활상 담은 임당유적전시관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