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관내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배치했다.
세현목욕탕 김호남(57) 대표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하루 정도는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목욕봉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이 기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한 해라도 목욕봉사를 거를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목욕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이 있으면 적극적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