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호남지역 여행사 대표 40명 초청 팸투어
<사진> 이번 팸투어는 울진군 주요 문화관광 자원을 호남지역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인근시군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 관광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최근 생태 체험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캠프홀스, 스쿠버체험장인 울진해양레포츠센터와 엑스포공원, 대풍헌, 민물고기생태체험관 등을 둘러봤다.
특히 농림수산부 농어촌축제로 선정된 굴구지산촌마을의 `왕피천피래미축제`와 경상북도 우수축제이며, 3욕(산림욕, 온천욕, 해수욕)을 즐기는 울진의 대표 여름축제인 `워터피아페스티벌`을 소개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3월에 이어 호남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확대 실시한 팸투어로 정기적인 관광상품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팸투어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