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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지역 올해 첫 모내기… 예년보다 20여일 앞당겨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2-04-26 21:24 게재일 2012-04-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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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환씨가 자신의 논에서 이앙기로 모내기를 하고 있다.
【상주】 상주지역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

진도환 (사)한국농업경영인회 상주시연합회 모서면회장이 24일 모서면 소정리에 있는 자신의 논에서 첫 모내기를 했다.

이번에 첫모내기를 한 벼 품종은 조생종 운광벼로 지난 6일부터 벼 육묘공장에서 육묘를 해 5일간의 모 굳히기 작업을 끝내고 이날 소정리 145번지 외 3필지 0.6ha의 논에 이앙을 했으며 8월 하순께 수확할 예정이다. 상주지역의 모내기는 보통 5월20~25일께 이뤄지지만 진씨는 다른 농가보다 20여일 빨리 모내기를 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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