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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 울진 문화유적 탐방

주헌석기자
등록일 2012-04-24 21:33 게재일 2012-04-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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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군은 최근 중견언론인들의 연구 친목 단체인 관훈클럽 역대 총무단을 초청, 울진군 문화유적을 답사했다.

총무단은 이날 원자력 전시관과 봉평신라비, 엑스포공원, 수토문화의 본산인 대풍헌, 월송정, 불영사, 금강송 군락지 등 울진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구한 유적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들은 문화관광 해설사 및 숲 해설가의 안내로 울진의 문화와 유적, 관광지, 산림유전자원 보호림인 울진 금강송 소나무 군락지 등에 대한 설명 듣고 한층 깊이 있는 탐방을 되었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김민배 관훈클럽 총무는 “우리나라 최고의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는 울진 금강송 소나무 군락지를 둘러보고 태고의 자연이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전국에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과 같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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