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단은 이날 원자력 전시관과 봉평신라비, 엑스포공원, 수토문화의 본산인 대풍헌, 월송정, 불영사, 금강송 군락지 등 울진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구한 유적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들은 문화관광 해설사 및 숲 해설가의 안내로 울진의 문화와 유적, 관광지, 산림유전자원 보호림인 울진 금강송 소나무 군락지 등에 대한 설명 듣고 한층 깊이 있는 탐방을 되었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김민배 관훈클럽 총무는 “우리나라 최고의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는 울진 금강송 소나무 군락지를 둘러보고 태고의 자연이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전국에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과 같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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