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한 신임 이 본부장은 지난 77년 한전에 입사해 월성본부 시운전부장, 설비개선실장, 제1발전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이 본부장은 “원전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발전소를 운영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월성원자력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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