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현기)는 상주지역의 못자리 설치 적기를 5월 상순으로 설정하고 종자소독과 올바른 상토사용 등 건전묘 육성을 위한 농가 지도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농기센터는 평야지 중만생종을 기준으로 했을 때 4월 15일 이후에 종자소독과 침종을 해야 모내기 적기인 5월 하순경에 맞출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럴 경우 입모병이나 뜸묘 등 4월의 이상기온에 의한 피해를 막을 수 있어 건전묘 생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못자리 재설치 등의 문제점도 해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상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