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점검·정비대상은 지난해 기 시행한 함창읍, 낙동, 공성면 등 3개 읍면을 제외한 나머지 21개 면·동을 대상으로 200가구를 선정했다. 선정된 가구에 대해서는 전기시설 안전점검과 함께 누전차단기, 콘센트 등 노후된 기구를 교체하게 되며 이와 병행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가구마다 부착해 준다.
상주시는 이를 위해 지난 12일 전기안전공사경북서부지사, 상주소방서, 시청 관계직원이 참여하는 `안전복지컨설팅단`을 구성하고 사전교육을 했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