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농어촌개발 실적 평가 최우수등급 `S`

【봉화】 봉화군은 지난해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농식품부 평가에서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과 기초생활인프라정비사업 부분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농식품부 및 민간전문가, 각시도 공무원으로 8개 팀 25명의 평가팀을 구성,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101개 시군), 기초생활인프라정비사업(117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유형별 5단계 상대 평가를 시행했다.

이달중 대통령소속 지역발전위원회 종합평가를 거쳐 우수지역에 대해 내년 신규사업 선정 때 가점을 주는 성과보수가 부여될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기관장의 관심도 및 시군의 사업추진 역량, 상향식 계획수립 여부, 사업추진의 책임감과 사후관리 등에 초점을 맞춰 서류평가와 현지실사가 진행됐다.

봉화군은 각 평가지표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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