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체험교실에서는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전문강사를 초빙, 임진년 용의 해를 맞이해 상주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용 관련 유물과 열두 띠 동물 가운데 용이 갖는 상징성 등에 대해 알아본다. 상주박물관에서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가족체험교실은 봄방학에 2회, 여름방학에 4회 등 총 6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상주박물관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전통문화대학을 비롯해 유치부, 가족, 고등학생, 다문화 가족, 작은 학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