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회방문은 임진년 새해를 맞아 행정 최일선 기관의 업무 추진방향을 점검하고 주민여론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지역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순회방문시 간담회에는 읍면동 지역의 노인회, 부녀회, 이장협의회 등 주민대표 60~70여명이 참석하고 있으며 읍면동장의 주요 업무보고와 주민대표의 건의사항 등을 듣고 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지역별 현안문제 등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검토 과정을 거쳐 조치여부를 결정하는 등 주민숙원사업에 성심성의를 다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상주시는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시정은 물론 승마산업의 발전 등에 중점을 두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