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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 청년 환경보존 교류 미래 이끌 민간외교 역할 기대

김남희기자
등록일 2012-02-10 21:28 게재일 2012-02-1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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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경북도·中 닝샤회족자치구 온난화방지 행사
▲ 위덕대학교 학생들과 중국우호도시 닝샤회족자치구 청년 회원들이 `지구온난화방지와 그린환경보존을 위한 국제청년우호교류사업` 행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와 경북도청, 중국우호도시 닝샤회족자치구가 공동 주관하는 `지구온난화방지와 그린환경보존을 위한 국제청년우호교류사업`이 지난 6일부터 4박5일간 위덕대에서 개최됐다.

이 사업은 환경포럼을 비롯해 지역풍물탐험, 홈프세이와 한·중 대표 청년들의 퍼포먼스를 통한 국제청년교류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배도순 총장은 “참가학생들이 행사를 통해 세계 선진 시민으로서 글로벌 마인드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한국과 중국 두 지역 간 청년교류를 통해 미래 지역을 이끌어 가는 민간 외교의 역할을 톡톡히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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