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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작업장, 사회적 기업 인증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2-01-06 20:03 게재일 2012-01-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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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17일 상주시 최초로 경상북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사벌면 덕담리의 사회복지법인 희망세상보호작업장(원장 허만종)이 지정 10개월만에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돼 타시군 예비사회적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

희망세상보호작업장은 행정봉투 제작과 LED 조명기기 생산, 목재가구 등의 생산을 통해 지난 한해 동안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끊임없이 고용창출을 해왔다.

이번에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된 희망세상보호작업장은 앞으로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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