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시장은 김천 출신으로 1974년 9급 공채로 공직생활에 입문해 경북도 체육청소년 과장, 전국체전기획단장, 청도군 부군수, 김천시 부시장,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을 역임한후 지난해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경상북도 문화관광 체육국장을 지냈다.
김 부시장은 “남유진 시장의 시정철학인 강한 경제, 세계 속의 명품도시 건설에 주력해 교육·문화·복지 등 시정 전반등 걸쳐 삶의 질 향상에 힘쓴 후 앞으로 50만 구미 인구시대 달성에 대비 1천500여 공직자들과 함게 온 힘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구미/남보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