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세 대표는 봉양면 문흥리 출신으로 지난 2010년에도 장학금 3천만 원을 맡겼으며 고향발전 및 지역인재육성사업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의성군 장학회 김복규(의성군수) 이사장은 “오준세 대표의 애향심은 의성군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선뜻 장학금을 맡겨 주신 고귀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향토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대구 달서구에 있는 경희알미늄(주), 경희강재(주)는 건축용 및 산업용 알미늄 샷시를 생산하는 회사로 신제품 개발 등 기술력을 가진 중견기업으로서의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