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해에 농업인 안정공제료 7천815건에 1억8천만원, 재해보험료(사과 대추 등) 1천41건에 1억7천800만원, 농촌소득증대융자금 이차보전금 588건에 2억2천300만원, 영유아 양육비지원 88명에 1억3천 600만원, 농촌자녀 학자금지원(중,고) 244명에 2억1천만원, 귀농정착 지원 5개사업 27명 1억2천100만원을 지원해 농가경영 안정에 큰 도움을 주었다.
군위군은 올해에 농촌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업분야에 전년보다 6억7천800만원이 늘어난 168억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실질적인 농가소득 안정망 구축으로 농가경영안정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