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이명준)는 내년도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농업기반시설 집중정비를 통한 농한기 농업인 일자리 창출사업을 시행한다.
일자리 창출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용배수로 퇴적물과 잡목, 수초제거와 수문정비 및 수질정화 활동 등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을 벌인다.
청송·영양지사는 올 연말까지 2천만원, 내년도에 8천만원 등 총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천500명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