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권오필 의원은 상주곶감 연구소 설립의 필요성과 지리적 표시제 활용방안에 대해 질문을 했으며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 선포에 걸맞는 농업시책의 추진방향은 무엇인지, 또 한미FTA의 국회비준과 관련 농·축산업 등에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앞으로의 대책은 무엇인지 등 지역농업 전반에 걸쳐 질문을 펼쳤다.
또 신병희 의원은 낙단보와 상주보 준공 등 낙동강 사업완료와 연계한 시의 추진계획과 중동면에 있는 공군사격장 이전 및 그와 연계한 물류·산업단지 조성계획 등에 대해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었다.
특히 이번 회기 중 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충질문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등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