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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중·고 교직원 3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 경기에서는 참별미소팀(용암중, 성주여중, 벽진중 연합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교직원 테니스 대회에 참가한 성주여중 권기한 교사는 “대회를 통해 관내 교직원의 친선 도모는 물론 활발한 교육정보교환의 장이 마련되어 활기찬 교육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성환이 교육장은 “이날 대회에서 보여준 관내 교직원의 충만한 사기와 화합된 모습을 평소 교육활동에 접목한다면 분명히 성주교육은 끝없는 발전을 기약할 수 있을 것이다”고 격려했다.
/손창익기자 sohn677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