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클럽은 전국의 주요 여행사, 관광관련업체CEO, 언론인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한국관광클럽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 모객 활동으로 관광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관광클럽은 울진의 주요 관광상품 홍보와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본격 활동에 들어 갔다.
특히, 경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울진의 온천, 울진대게 및 붉은대게, 울진금강송송이를 체험하는 관광상품을 개발, 외국인 관광객 유치도 추진하게 된다.
협약체결 후 이틀 동안 한국관광클럽 회원 70여 명은 울진의 엑스포공원, 성류굴, 봉평리 신라비 전시관 등 주요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한국관광클럽과 양해각서 체결로 생태문화관광 도시 울진의 관광자원을 다양한 관광상품으로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판매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