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특허청, 경북도, 울릉군, 한국발명진흥회, 포항상의 경북지식재산센터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청정해역인 독도지역의 특산물(독도전복, 독도소라)을 주제로 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지난 2일 시각 및 포장 디자인을 1차 심사한 결과 총 34건(시각 디자인 26건 포장 디자인 8건)의 본 심사 진출 작품중 최종 수상작품을 선정한 후 12월 중에 시상 할 예정이다.
한편 대상 수상자에게는 특허청장상과 함께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총 22명을 대상으로 2천5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