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풍물 농악대와 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고객들에게 기념 떡과 다과, 음료, 기념품을 증정했다. 국화전시회 및 낙동강 사진전시회도 했다.
이범주 김천(구미)역장은 “김천혁신도시 건설과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되면 KTX김천(구미)역이 명실상부한 김천의 관문 역할을 담당한다”면서 “중부권 내륙 교통허브로서 김천의 발전과 철도이용고객 증대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