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이들 9개 기관은 거점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위기 아동에 대해서는 위기개입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방과 후 돌봄, 교육, 급식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1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부곡아동센터를 거점지역아동센터로 선정해 지역아동센터 간 업무교류와 전문사례 관리, 건강한 아동복지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아동복지 이용서비스에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