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0회 임시회 기간 중 이루어진 이날 견학은 2013년부터 음식물쓰레기 폐수에 대한 해양배출이 금지됨에 따라 우리 지역의 음식물폐수 처리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다른 도시의 유기성폐자원 에너지 활용 시설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실시됐다.
복덕규 위원장은 “최근 전국 19개 해양배출 업체의 갑작스런 해양배출 중단으로 대혼란을 겪었다. 따라서 신중하면서도 신속하게 최적의 음폐수 처리시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최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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