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와 국민생활체육 시 자전거연합회는 5일 김천환경사업소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제4회 어린이 자전거운전면허시험을 시행했다. 이번 시험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는 방법을 배우고,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처할 능력을 기르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생 자전거 운전면허시험이 의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