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는 연등 만들기, 염주 꿰기, 다도 등 사찰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다음 날에는 참선과 암자 순례, 3보 1배 등 수행 프로그램으로 일상을 잊고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노다지장터 입점 농가에서 사과 따기 체험도 했다.
노원현 미8군 민사처장은 “다른 부대원들과 함께 김천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면서 “미군 소식지에 체험수기를 게재할 예정이어서 김천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