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홀로 사는 노인과 저소득층 10세대에게 20t의 땔감을 집집마다 운반해 나누어 주었다.
김윤병 소장은 “고유가 시대에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가 지속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계획이며,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숲 가꾸기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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