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는 총 6천500만 원을 들여 지역의 복지시설 43곳 및 소외계층 19가정 등 총 62개처에 쌀, 한우세트, 한과 등 추석 선물을 전달한다.
전우헌 공장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지난 7일 구미 금오복지관을 방문해 쌀 80포와 식료품을 전달했다.
또 삼성전자 임직원 주부 봉사단은 동남아에서 온 이주여성과 무의탁 노인 150여 명을 초대해 송편과 떡국을 함께 먹으며 한가위의 정을 나누었다.
또한, 동남아에서 온 이주여성과 무의탁 노인 150여 명을 초대해 추석명절 음식과 사내에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또 지역 내 생산된 버섯, 포도즙, 과일 등의 특산물을 판매해 지역 농가 와 질 좋은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추석 선물을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스마트시티 전우헌 공장장은 “사랑의 마음과 따뜻한 손길이 무엇보다 필요한 추석에 뜻 깊은 봉사활동으로 풍성한 사랑을 나누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과 지역 농민을 돕겠다”고 말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