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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테마공원에 홍보영상관 건립 상주 문화예술 산실 기대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1-08-19 20:26 게재일 2011-08-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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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홍보영상관 설계 용역보고회를 열고 있다.
【상주】 상주시는 복용동 165-4번지에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을 건립키로 하고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홍보영상관 설계 용역보고회를 열었다.

잠사곤충사업장 부지 일원에 들어설 홍보영상관은 좌석수 200석 규모에 사업비 60억원 정도를 투자해 2013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홍보영상관이 완공되면 지역민들에게 연극·영화 등 종합적인 문화예술의 체험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의 문화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품격 높은 새로운 명소가 탄생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시설은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과 더불어 자연경관, 문화예술, 휴양시설 등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문화의 산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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