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LG Dream Festival은 청소년들의 문화 갈증 해소와 자신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매년 발전해 오고 있다.
드림 페스티벌 예심은 가요부문, 그룹댄스부문으로 진행되며 현재까지 가요부문 160여 팀 그룹댄스부문 50여 팀 시민 스타킹 예심에는 80여 팀이 참가신청을 해 전국 청소년들의 꿈의 공연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올해행사는 참가팀 가운데 반 정도가 구미 외 타지역에서 참가접수를 신청해 전국적 규모 행사로 발돋움했으며 아울러 공연의 수준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심을 통과한 팀은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최종공연을 펼치며 최종공연은 시민들과 함께 어울러질 수 있는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
/남보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