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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드림 페스티벌 예심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1-08-12 21:44 게재일 2011-08-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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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시민들을 위한 지역 대축제인 `제11회 LG Dream Festival` 예심이 13일, 14일, 27일 구미시 사곡동 민방위 교육장에서 각각 열린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LG Dream Festival은 청소년들의 문화 갈증 해소와 자신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매년 발전해 오고 있다.

드림 페스티벌 예심은 가요부문, 그룹댄스부문으로 진행되며 현재까지 가요부문 160여 팀 그룹댄스부문 50여 팀 시민 스타킹 예심에는 80여 팀이 참가신청을 해 전국 청소년들의 꿈의 공연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올해행사는 참가팀 가운데 반 정도가 구미 외 타지역에서 참가접수를 신청해 전국적 규모 행사로 발돋움했으며 아울러 공연의 수준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심을 통과한 팀은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최종공연을 펼치며 최종공연은 시민들과 함께 어울러질 수 있는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

/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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