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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김천기업` 인증 현판 부착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1-07-29 21:01 게재일 2011-07-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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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정밀 등 5개 업체

【김천】 박보생 김천시장은 27일 `자랑스러운 김천기업`으로 선정된 (주)계양정밀 등 5개 업체에서 인증현판을 부착했다.

시는 해마다 지역경제 살리기와 시정발전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주)계양정밀(대표이사 정병기)은 1994년 설립돼 자동차 부품인 터보챠저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고객만족 경영을 하면서 해마다 매출액과 고용인력을 늘려가고 있다.

주식회사 한독(대표이사 김정호)은 1986년 설립된 회사로 전자동 생산라인시스템을 도입해 해마다 매출을 30% 이상 신장하고 있다.

(주)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1공장(공장장 이해운)은 감광성 필름을 생산하면서 지속적인 투자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주)두산전자사업 김천공장(공장장 이종원)은 인쇄회로용 동박적층판을 생산하고 있다. 핵심기술 개발 등으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주)우림(대표이사 김갑순)은 첨단 디지털 디스플레이 부품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한 사회봉사 활동도 하고 있다.

시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우대, 기반시설·기술·컨설팅 우선 지원, 공공기관의 기업제품 우선 구매 등의 혜택을 줄 계획이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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