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 시장이 지난 23일 오전 삼성전자 사내 야구장에서 전우헌 삼성전자 공장장을 포함한 삼성전자야구팀과 야구경기을 벌였다.
이날 야구경기는 기업과 함께하는 구미의 위상을 드높이고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자 시행했다.
남 시장과 삼성전자 전우헌 공장장은 선발투수로 활약했고 남 시장은 2안타를 날리는 등 맹활약을 했다.
남유진 시장은 “야구는 9명이 일심동체가 될 때 승리할 수 있듯이 41만 구미시도 시민들과 한마음 한뜻이 될 때 롱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남보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