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 지부장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공단 근무경력 25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포항을 비롯한 경북동부지부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고향이 부산인 김 지부장은 경남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6월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입사, 지도관리부, 자동화지도실, 자동화교수실, 기술연수실 등 25년의 근무기간 동안 엔지니어부문에 잔뼈가 굵은 베테랑으로 경기지역본부,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중서부지부, 서울동남부지부 등 현장업무에도 탁월한 업무능력 수행으로 후배들의 덕망이 높다.
/황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