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상주 최우수 공무원 교통에너지과 권양희씨 자전거도시 알리기 열과 성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1-07-08 21:33 게재일 2011-07-08 10면
스크랩버튼
【상주】 상주시는 2011년 상반기 최우수 공무원으로 교통에너지과에 근무하고 있는 권양희(42·여·행정7급·사진)씨를 선정했다.

시는 소속 직원들의 사기를 앙양하고 조직전체에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상.하반기 두 차례 최우수 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상반기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권씨는 22여년동안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성실하게 업무를 추진해 왔다.

특히 제3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T/F팀에 합류해 자전거축전의 기획과 홍보는 물론 각 관련기관 협조체계구축, 철저한 사전준비 등으로 자전거축전을 역대 어느 대회보다 가장 훌륭하게 마무리함으로써 자전거도시 상주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권씨는 이번 주초에 있었던 민선5기 1주년 기념식에서 최우수 공무원 증서와 시상금 50만원을 받았다.

또 앞으로 각종 교육과 연수대상자 선발시 우선적으로 기회가 부여되며 시청사 입구와 시 홈페이지에 사진을 게시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시는 소속 직원들의 사기앙양을 위해 앞으로 이 같은 제도 외에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 시행할 계획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