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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 남편교실 열어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1-06-30 21:18 게재일 2011-06-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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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에서 가족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남편교실이 열렸다.
【상주】 상주시 보건소는 남편들의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가족친화적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주말 `2011년 남편교실`을 열었다.

여성들이 일과 가정 모두를 지키도록 하기 위한 이번 남편교실은 아이낳기 좋은세상 상주시운동본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 후원으로 상주시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교육에서는 산전 산후 아내를 둔 남편과 초보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가사분담 이해, 최고 남편·아빠되기를 주제로 가사와 육아상식, 남편의 역할, 아기 목욕법, 기저귀 교환법 등 전반적인 출산 양육법에 대해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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