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돕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줄 몰랐어요. 회사 다닐 때는 남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는데, 퇴직하고 나서 비로소 옆을 돌아볼 수 있게 됐어요”
그는 매달 받는 국민연금의 절반을 자원봉사기관에 기부한다. 나를 위해서 돈을 쓸 때보다 남을 위해 쓸 때가 훨씬 행복하다는 김정후씨.
/김달종 국민연금공단포항지사 부장·문의 국번없이 1355
자원봉사에 참여하세요
자원봉사는 시간이 많은 사람과 물질적 여유가 있는 사람만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다. 어제라도, 어디서라도, 어떤 방법으로라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자원봉사다. 가장 큰 행복은 `남을 돕는 것`이다.